딸과 함께 오랜만에 놀러 가기위해 찾은 곳은 "대구여행자클럽"이였다!
새상품이 올라오고 바로 예약하고 여행날까지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기다렸다 드디어 하루전날 문자를 받고 딸과 함께 죽변항에 맛집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설렘을 안고 버스에 올라 타서 간식을 먹으며 풍경구경도 하고~
이야기도 하며 가니 포항까지 금방 갔다~ 기차여행부터 시작해서 스카일레일로 탔다.
4인승이라 다른분들과 함께 타서 인사도 나누고~ 바다도 감상하고~ 바다를 보니 물놀이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물놀이 하는거도 부러운... 다음엔 딸이랑 물놀이도 가기로~^^
불영사도 한바퀴돌고~ 하루동안 너무 알찬 하루였다. 편하게 다녀오니 너무 좋았고
안전운전으로 기사님도 고생하셨고, 열심히 안내해준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