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여행자 통해서 여행을 다녀왔지만 10월 5일 이번코스는 정말 잘 갔다는 생각이 들어요.남해 원예예술촌의 여러정원이며 독일마을의 전통 소세지빵도 넘 맛있게 먹었고 북천코스모스는 감탄을 자아내며 사진 찍는데 시간가는줄 모르도록 예뻤엇요.코스모스를 떠나려니 내심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진주남강 유등축제로 출발!!
장재원 가이드의 코스순서를 바꾸는 재치로 우리차는 예정보다 1시간이나 여유있게 진주도착.
진주성안에 많은유등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고 그규모에
놀랐다 작품들은 불이 켜지기 시작하니 정말 예뻤고 가족끼리 한번 더 오고 싶은 생각도 든다 .
진주성의 유등하고 촉석루에서 남강을 내다보는 풍경도 정말 예뻤다,
부교표를 미리 예매해놓고 구경하라는 가이드의 또한가지팁 으로 우린 줄서는 고생없이 부교를 건넜다는것^^
부교는 건널때 많은 사람으로 넘 흔들려서 멀미가 날정도였다 그것빼고는 다좋은 하루였다 잘생기고 재치있는 장재원가이드님 정말 좋은 여행이었어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