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이른아침 약속한 여행사에
신선이 놀다간섬 고군산 선유도섬.

준비된 관광버스 쾌적한 분위기에
예약한 회원들이 다타니 출발하네.

선유도 가는뱃길 유람선 큼찍하고
갈매기 앞세우니 태극기 휘날리며.

천혜의 해수욕장 모래알 명사십리
동백꽃 자생지에 해당화 피는마을.

바람도 차분하고 파도도 잔잔하니
얼마나 좋은여행 오래도 기억하리.

기사님 안전운행 가이드 친절하고
덕분에 좋은여행 여행사 클럽감사.

      2017/03/25
      김 인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