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다음날 여행자클럽을 통해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곳은 가우도였습니다. 섬까지 가는 다리에서 정말 모든 잡념을 다 지울만큼 아주 세차게 바람이 불었는데 그 바람이 정말 상쾌한 바람입니다. 걱정거리 있으신분 적극 이 곳을 추천합니다.가우도를 한바퀴도는 트레킹코스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적당한코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