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친구 셋이서 다녀온 여행은 첨이였어요
당일 비가 너무 쏟아져 걱정햇는데 도착하니 보슬비 살짝 스치다가 마지막 코스 다담삼봉 도착하니 비님이 확 쏟아졌어요
혹시나해서 색색이(빨,노,파)우비를 챙겨갔는데 못입어보고 오나 한편으론 아쉬울라했는데 입을수있었죠~ㅎㅎ
사진 찍기엔 쪼금 힘들었지만 사진으론 너무 귀욥^^ㅋ
운치도 있었구요~~~
온달동굴 진짜 멋졌어요~
몸을 숙여 들어가는곳도 있어 좀 힘들지만 꼭 가볼만하더라구요~정말 너무 좋았구 즐건 여행였어요♡♡♡
가이드님,기사님 두분 너무 수고하셨습다 담에 또 뵙도록해요